올바른 공공언어 사용하기 26 (우리 부 소관 vs 우리 부가 맡은)
공무원닷컴입니다. 오늘은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하기 시간입니다.어려운 한자어 대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리말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.1. 우리 부 소관 vs 우리 부가 맡은소관(所管)이란 맡아 관리하는 바, 또는 그 범위를 말합니다. 공문 등에 "소관" 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. 소관이란 한저어 대신 "맡아 관리하는", "맡은" 등으로 쉽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. 2. 사용 예① 현재 이 법에 따라 지정된 우리 부 소관 → 우리 부가 맡은 공공 기관의 수는 28개입니다.② 우리 부 소관 → 우리 부가 맡은 업무와 관련하여 방문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민원 방문 상담 예약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③ 우리 부 소관 → 우리 부가 맡은 대선 지역공약은 51건 입니다.④ 행정목적 수행을 위하여 공유 또..